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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를 통해 세계를 보다??’ ??태국 매솟 연수 현장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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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ggag 댓글 0건 조회 7,543회 작성일 14-12-09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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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경기21 국제교류협력사업

아시아를 통해 세계를 보다태국 매솟 연수 현장 스케치

 

 푸른경기21실천협의회는 경기지역 지방의제21 추진기구와 함께 지난 2010년 태국 매솟에 학교(학교명 : 버웨클라)를 세우고 난민이라는 지위로 인해 배움의 기회를 얻지 못한 미얀마 난민(소수민족 카렌족) 아이들에게 공부할 터전을 마련해준 바 있습니다. 학교건립 당시 학교운영 등 지속적인 지원까지도 계획했으나 실제 실천으로까지 이어지지 못한 채 2014년 현재에 이르렀습니다.

 

현재 250여명의 학생들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희망을 갖고 공부를 하고 있는 버웨클라 학교는, 미얀마 난민을 대상으로 하는 학교이기에 태국정부의 지원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아 운영에 있어 많은 어려움이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푸른경기21실천협의회는 국제교류협력위원회를 중심으로 버웨클라 학교의 지속가능한 운영 지원을 위한 과제 및 해결책을 찾고, 올해 총회에서 결의한 버웨클라 학교운영기금지원을 위해 지난 1122~2857일의 일정으로 태국 매솟의 난민캠프로 연수길에 올랐습니다.

 

이번 연수는 모자랄 것 없이 넘치는 삶을 살고 있는 21세기 지구의 이면이라 할 수 있는 난민들의 삶을 돌아보고, 그들이 주체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국제협력 모델을 생각해보는 프로그램들로 일정이 운영되었습니다.

유형

방문지

유형

방문지

난민캠프

맬라 난민캠프

난민학교

- 베웨클라 초등학교

- 수뮤아키 학교

난민병원

메타오 병원

소수민족 거점

카렌 캠프

난민학교 기숙사

- 베웨클라 기숙사

- 위나난 기숙사

- 엘피스 기숙사

지역 NGO 및 지도자 미팅

                                                                  < 본 연수 주요 방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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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그램에 앞서 태국 매솟 내 미얀마 난민 문제에 대하여 학습(위) / 태국과 미얀마 국경에서의 학습(아래) >

< 메타오클리닉 : 난민들의 보건, 의료 문제에 대하여...>

연수단의 첫 공식 일정은 난민들의 보건 및 위생을 책임지고 있는 메타오 클리닉이란 병원방문이었습니다. 1988년 미얀마의 8888항쟁 이후 신시아 마웅(Cynthia Maung) 박사가 미얀마 정부의 잔혹한 탄압을 피해 태국 매솟 지역으로 이동해 버마인을 위한 무료 진료를 시작하면서 메타오클리닉의 짧지 않은 역사가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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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타오클리닉의 신시아 원장과의 만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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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타오 클리닉 신시아 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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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료를 위해 줄을 서서 대기 중인 사람들의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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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타오클리닉 내 지뢰로 인한 환자들의 의수, 의족을 만드는 곳 >
   

이곳은 난민들을 대상으로 꼭 필요한 다양한 종합의료서비스를 시행중에 있었습니다. 넉넉하지 않은 설비와 예산에도 불구하고, 태국과 미얀마 국경지대에 매설된 지뢰로 인해 피해를 입은 환자들을 위한 치료 및 의족, 의수 지원.

한해에만 약 3천여명에 달하는 신생아의 출산 등으로 매우 분주한 일상이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특히 이곳에서 출생한 아이들은 학교입학 등이 가능한 난민 이상의 신분적 지위를 얻을 수 있어, 에이즈 등 각종 질병으로부터 노출된 산모에게서 귀한 생명을 지켜냄을 통해 향후 난민문제의 고리를 끊는 시작점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었습니다.

메타오병원 출산2.jpg   메타오병원 출산3.jpg

< 한해에 약 3천여명의 아이들이 이곳에서 태어나고 있다. >

 

메타오병원 도네이션.jpg

 

우리 연수단과 함께한 간담회 시간에 신시아 원장은 오는 2015년부터는 각국 정부와 국제구호단체가 지원하는 기부금이 만료된다는 사실을 전하며, 향후 메타오 클리닉의 독자적인 생존전략이 필요함을 강조했습니다.  (병원 특성상 사진으로 기록할 수 있는 부분이 한정되어 이곳의 급박하고 어려운 현실이 화면상에 잘 드러나지 않을지도 모르나, 난민병원이라는 특수성에 대입해 여러분이 충분히 추측 가능할실정도로 인력 및 예산, 설비 등 병원의 전반적인 상황이 좋지 않습니다.)

<학교와 기숙사 : 난민 어린이들의 교육에 대하여...>

난민들의 삶에 있어 가장 문제시 되는 것은 빈곤의 고리가 끊기지 않고 반복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가장 효과적이며 근원적인 해결책이 바로 교육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러한 관점하에 태국 매솟 현지에서도 난민들의 교육을 위해 국제사회의 여러 단위가 노력하고 있었습니다.

본 연수단은 푸른경기21이 건립한 버웨클라 학교를 비롯한 난민학교와 기숙사 몇 곳을 방문하여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고, 현지에서 진행 중인 난민교육 현황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멜라난민캠프 내에서 운영 중이던 학교와 기숙사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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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학교는 2010년 경기지역 지방의제21 추진기구가 함께 건립한 버웨클라 학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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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 벽면에 경기지역지방의제21이 합심해 학교를 건립했음을 알리는 판넬이 부착되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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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웨클라 학교 교실 내부의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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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웨클라 학교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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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웨클라 학교 기숙사에 거주하고 있는 카렌족 여학생들 >

 

 

기숙사.jpg  기숙사2.jpg   
<학생 기숙사 내부>

멜라난민캠프 내의 학교보다는 훨씬 상황이 나아보이나, 열악하긴 매한가지였습니다.

특히 오갈곳 없는 학생들을 위한 기숙사는 기숙사라 부르기에도 겸연쩍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연수단은 각 반으로 흩어져 학생들과 함께 특별한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희망이라는 무기로 끝까지 삶에 도전하고 맞서기를 응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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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과 함께한 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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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웨클라학교 교육지원 기금 전달식 >

 

그간 모아두었던 위원회비 등을 통해 약소하지만 담요와 학교운영지원금을 전달하고, 향후 지속적인 지원방안 마련을 위해 한국에 돌아가서도 노력하겠다는 약속을 했습니다.

2015, 국제교류협력위원회를 중심으로 태국 매솟의 난민학교 지원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계획을 수립할 것입니다. 경기지역 지방의제21 추진기구 모두 국제사회의 일원으로 논의단계부터 함께 해주시기를 미리 부탁드리며, 조만간 본 연수의 결과보고서와 영상기록물을 통해 더욱 상세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S.

이번 연수에서 특히 중점을 둔 부분은 난민의 문제를 단순히 경제적으로 못사는 사람들에 대한 문제로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관계국가 간 이해관계 및 국내정치 상황 등에 맞물려 발생된 정치·사회적인 상황임을 이해하는 것이었습니다.

이에 미얀마 난민의 발생과정 및 난민의 정의에 대한 자료를 첨부하오니 관심 있으신 분들께서는 한번 읽어보시기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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